번   호 22 작성일 2024년 09월 03일 조회수 1777
제   목 여성에게 더 많이 나타나는 항문질환

20대 젊은 층에서는 남성보다 여성에게서 항문 질환이 더 흔한 것으로 드러났다. 만성변비·임신 등이 이유다.

20일 건강보험공단의 진료 통계에 따르면 치핵·치열·치루 등 치질 환자는 2007년 74만명에서 2012년 85만명으로 5년동안 14.9% 늘었다. 치핵은 항문이나 직장 아래쪽에 혈관을 포함한 조직이 불룩하게 커진 것이고, 치열은 항문 입구 부위가 찢어진 상태를 말한다. 치루는 항문 주변 등에 생긴 고름주머니가 터지면서 항문 안쪽이나 바깥 쪽 피부에 터널이나 구멍이 생긴 경우이다. 치질은 이들 치핵·치열·치루 등 항문 질환을 통틀어 가리킨다.


연령별로는 작년 기준 40대(17만9천92명) 치질 환자가 가장 많았고 이어 30대(17만5천712명), 50대(16만5천772명), 20대(13만1천875명) 순이었다. 전체 치질 환자 가운데 남성 비중은 52.4%로 여성(47.6%)보다 컸다. 20대에서는 여성(7만993명)이 남성(6만882명) 보다 많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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